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라크 전쟁 (문단 편집) === [[이라크 내전]](2012~2017) === [[파일:attachment/BqVqqWsCAAAI55q.jpg]] 왼쪽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 오른쪽은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 문어가 든 깃발은 [[ISIL]]의 깃발. 문어에 빨려들어가는 사람은 당시 이라크 총리였던 [[누리 알 말리키]]. 참고로 이라크는 총리가 대통령보다 더 실권자에 가깝다. 결국 전후의 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2010년대]] [[아랍의 겨울]]이 이라크와 그 옆나라인 시리아에 닥치고 이 틈을 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이라는 최악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들이 이라크와 시리아를 장악,점령하고 점령한 이라크와 시리아의 영토에 칼리파 이슬람 국가 수립을 선포하면서 중동에 다시금 재앙이 닥쳤다]]. 겨우 손 떼고 나갔던 미국 역시 이라크에 돌아오고 말았다. ISIS의 패악이 극심했기에 서방 세력과 미국을 엄청나게 싫어하던 아랍인들이 외부 개입이 불가피하다면 그나마 이해관계상 제3자이고 '대화라도 통하는 미국이 낫다' 고 보는 입장이 될 정도다. ([[이라크 내전]] 및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참조.) 이는 대부분의 분쟁국가에서 원하는 상황인데, 주변국에서 개입해봐야 자기들 이득만 보고 빠지는 경우가 대다수고, 그나마도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 오히려 모른체 하거나 새로운 분쟁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그냥 미군이 빨리와서 어느정도 교통정리 해주면 그 안에서 더이상 자기들끼리 피 안보고 평화롭게 해결하는게 내전 중인 국내 모든 세력에게 이득이기 때문이다. '''2017년 12월 9일 오후 9시 28분(이라크 현지 시각 3시 28분)에 이라크군이 이라크의 영토를 ISIL로부터 전부 해방함으로써 종전 선언을 했다'''. 14년 동안의 기나긴 전쟁이 이날로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다만 ISIL의 잔존 세력들이 시리아와 이라크 국경을 비롯한 지역들에서 벌이는 군사작전이 2018년 9월까지도 지속적으로 관측되며 완전 격퇴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볼 수 있다. [[https://www.theatlantic.com/international/archive/2018/08/iraq-isis/569047/|#]] 또한 바사라 지역의 시위가 정부 건물과 이란 대사관을 불태우는 등 급속도로 과격화되며 친이란 시아 민병대가 투입되는 등 일부 불씨가 남아 있다. [[https://www.cp24.com/mobile/world/iraqi-troops-deploy-in-basra-after-deadly-protests-1.4085547|#]] 쿠르드 역시 이라크의 뇌관중 하나인데, 2017년말 유전지대에서 양측 사이의 교전이 벌어졌을 정도로 쿠르드와 이라크 정부의 관계는 불안정하다. 쿠르드 민족에게 역사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지방들이 이라크 정부군의 통제하에 현재에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https://en.m.wikipedia.org/wiki/2017_Iraqi–Kurdish_conflic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